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세대 갈등 (문단 편집) ==== [[국민의힘]] ==== 이 부분의 자세한 과정은 [[20대 개새끼론]] 중 2021년 국민의힘 경선 이후에 서술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윤석열]]이 당선되자 [[클리앙]]과 [[오늘의유머]]를 제외한 주요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홍준표]], [[유승민]]을 지지한 20~30대와 [[윤석열]]을 지지한 60~70대'라는 구도로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익명의 네티즌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갈라치기의 근거는 각각 20대 남성의 투표율이 국민의힘 쪽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과 정치 경력이 아직 부족한 윤석열을 더불어민주당의 내부사정을 잘 알 것 같다는 이유로 뽑는 것은 경솔하며 검사로서의 위상이 높은 홍준표를 뽑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비판이 합리적인 부분만 있는 듯하지만 윤석열 지지층이 홍준표 지지층 중 젊은 세대를 [[노오력]]이 부족한 [[해줘]]충이라고 비하하여 반감을 사고 있다. 이는 처음으로 드러난 한국 보수우파의 세대 갈등이 되었다. 결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50088&code=61111711|20, 30대의 대량 탈당이 이루어졌으나 40대 이상의 대량 입당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것은 [[이준석 징계]]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폭발하게 되었고, 사실상 국민의힘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우려한대로 30%의 강성 지지층만 믿고 가는 꼴통보수[* 심한 경우는 '''윽엑틀딱의힘''' 이나 '''윽엑일뽕의힘''' 이라고 대차게 까이기도 하며 이들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가스통 할배'''라고 비하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미지의 정당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강성 윤석열, 안철수 지지세력인 주 연령대 60 70대 이상의 세력과 [[유승민]], [[이준석]], [[정병국]] 등 [[바른정당계]] 소장파 개혁보수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2030 세대와의 여론전을 시작으로 대립하는 상황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이, 2030 청년세대들과 6070 세대들의 성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현 2030 세대들의 경우, 젊은 시절에 [[박근혜]]의 탄핵을 지켜봤기에 박근혜에 대한 비토가 매우 강하다. 동시에 이어진 21대 총선에선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정서도 매우 강했었다. 이들이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투표를 했고, 이어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에 투표하며 180석의 주역 중 하나였지만 문재인 정부에 실망해서 등을 돌리고 [[유승민]], [[이준석]], [[정병국]] 등의 바른정당계 정치인들의 과감한 보수개혁에 기대를 걸고 보수로 전향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와는 반대로 6070의 대다수 세대들은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냈으며, 그로 인해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세대이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복수심과 악이 제일 많이 남은 세대도 이 세대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후에는 민주당에 대한 복수심을 가장 많이 표출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들 세대들 간에는 항상 기성보수 세력들은 개혁보수 세력들에게 민주당 프락치, 역선택이라고 비난하고, 개혁보수 세력들은 기성보수 세력들에게 구태, 수꼴 등으로 받아치며 싸우는 광경이 매우 흔하게 보인다. 사실상 대한민국 내에서 젠더갈등과 더불어 세대간의 갈등이 직접적으로 표면화 된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